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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하드디스크에 대한 막연한 나름대로의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소음이 많으면 수명이 다 되었다는 루머 이다.사실 맞는말이다

이소음은 직접적인 하드디스크의 수명과 직결된다고 본다.

일단 소음이 발생하게 되면 급격히 내부적으로 데이타의 손실 및 고장을 유발하여 엄청난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수반하게 된다.

그러면 이러한 손실의 위험에서 가장 안전하게 하드디스크를 보관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자.

우선 근래에 들어와서 대용량 80기가 120기가 뭐 이런식으로 지나치리만치 용량위주로 가는모습을 많이 보게되는데 이는 데이타의 안정성과 하드의 수명 과 컴전반의 성능을 위해서 결코 옳은 선택이 될 수 없다고 본다.

하디디스크란 용량이 중요한것이 아니다.안정성이 중요한것이다

40기가 면 일반인들의 데이타 저장엔 충분한 용량이다.

특별히 120기가 정도의 용량을 사용하지 않는 낭비되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은것이 사실이다

자신이 얼마나 무슨작업을 하려는지 냉철히 판단을 해서 정말 필요치 않는 불필요한 용량이라면 과감히 그 유혹에서 벗어나고 차라리 백업용이나 보조용으로 저용량의 하드디스크를 하나 더 구입해서 사용하는것이 정신적으로나 데이타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더 나은것이라라 생각한다

사실 그많은 용량을 영화광 이 아니라면 불필요한 용량으로 이러한 고용량의 하드디스크는 컴 전반의 성능과 수명에 직간접적으로 작용되며, 많은 소음과 데이타 에러 불필요한 낭비 포맷시간 허, 금전적 낭비 수명단축등 수없는 단점을 만들어낸다.

액세스타임과 전송률이 뛰어나다는 스카시하드디스크를 상기해보자

액세스타임이 일반 하드와 두배가까이 차이가 난다 보통 7200백 짜리의 액세스타임은 최고로 빠르다는 씨게이트사의 7200-7모델이 최고 평균8.5-9 m/s이다

그에 반해 스카시 하드디스크의 액세스타임은 10k/15k 회전속도의 평균 액세스 타임이 무려 그 두배이상의 속도인 4.0-4.5 m/s 초이다

하드디스크의 액세스타임은 아주 중요한 성능의 지표이며,좀더 빠르게 창을 열고 응용프로그램을 뛰울 수 있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하드디스크의 성능 체감을 몸소 느껴보게 되는 부분인 것이다.

#용량이 큰 하드보단 적당량의 두개가 좋습니다

120메가 정도면 커다란 플래터 장착과 넓은 플래터위의 탐색작업을 벌이는데 있어서 헤드의 혹사,원거리 이동에 따른 헤드의 잦은 딜레이타임 및 에러및 고장 이 발생합니다.

가장 빠르다는 스카시하드드라이브는 고용량을 안쓰지요

보통 32/64/84g 를 위아래에 여러개로로 묶어서 사용합니다

그만큼 헤드의 원거리이동으로 인한 액세스타임의 낭비및 불필요한 헤드의 이동과 커다란 회전반경을 하는 플래터의 원심력작용으로 (바깥쪽을 읽고쓸시에 현저한 데이타 쓰기 읽기속도의 저하 기어자전거를 연상하면)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며,많은소음과 진동 회전시 많은 잔풍을 발생하며 그로인한 여파로 진동을 많이 받고 그로인한 스핀들축의 휨과 유격을 유발하게 되는것입니다.

플래터는 작은사이즈로 디스크를 만들고 대신 짧은 플래터에 기록밀도를 높여서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진동과 소음 발열을 줄여서 데이타의 안정성확보와 수명을 연장하게되며,고속회전을 가능케 합니다

또한 오느날 갑자기 소음이 발생하고 데이타의 읽기,쓰기시 버벅임 딜레이 현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데이타를 백업을 하셔야 합니다.

국내 하드디스크 복구 사이트들을 가봐도 소음(Noise)가 발생하는 하드디스크는 데이터가 손상될 경우 복구 확율은 매우 떨어진다고 되어있습니다.

( 한국 테이터 참조)

그리고 하드디스크를 설치할 때 나사를 조이는 문제는 매우 신중해야합니다.

하드디스크를 설치할 때 나사를 꽉 조이면 스핀들 축의 균형이 깨져 데이터 손실을 초래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축의 균형이 깨지는 정도가 크면 소음도 발생하게 되지요.

그래서 적당히 조이시고 하나는 약간 헐겁게 조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드디스크는 진동에 매우 약하지요. 이러한 진동이 결국 하드디스크의 수명을 짧게하고 스핀들 축을 휘게합니다.

그런데 컴퓨터에는 수많은 진동요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씨피유나 글픽카드의 고속용 쿨링팬(지포스.앤포스 고클럭쿨러)과 프린터 등 이들의 진동의 요인으로 본체 책상유리에 나란히 프린터를 놓고 사용시 프린터의 밑면 나사하나만 없게 되어도 진동은 더 전달이 되게 됩니다.

이를 막으려면 나사는 모두 밑면의 나사고무들은 모두 끼워있어야 합니다.

되도록 하드디스크는 브드러운 스폰지위에 올려 놓거나 충격을 줄일 수 있게끔 설치를 해야 수명의 연장과 베드섹터 역시 발생하지 않게됩니다.

하드디스크는 가장 진화가 덜된 컴터의 부품이며, 가장 위험하고 불안한 하드웨어이며 가장 충격에 약하며 가장 혹사당하는 부품입니다. 그래서 수명이 존재합니다

아무리 잘관리하고 쓴다고해도 하루평균 10시간이면 6-7년 이상을 쓰려거든 부디 하드디스크관리와 조각모음 불필요한 파일삭제 최적화,잦은 프로그램 설치 제거 너무잦은 포맷 특히 로우포멧을 자주하게되면 치명적으로 수명이 짧아지죠.

자동차의 수명이 다되었을시 마지막으로 시도하는 보링이란것과 마찬가지로 로우레벨의 포맷또한 마직막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하는 겁니다.

자동차는 보링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순식간에 수명이 급격히 떨어지지요

하드디스크 역시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을...

하드디스크의 설치는 진동을 흡수할 수 있도록 스폰지를 덧대고서 고정되게끔 붙들어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유체베어링은 소음을 줄여줄 뿐 결코 수명연장이나 충격흡수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미세한 회전시의 진동은 잡아줄지 모르나 외부적인 조그마한 충격이나 움직임에 취약합니다.

그만치 유체베어링은 내구성에 취약합니다.

스핀들축이 볼베어링처럼 단단히 축을 잡아주지 못하고 일정부분 유체가 빈공간을 체워주고 있기에 스핀들축의 충격은 곧바로 휨을 유발하고 스핀들축의 휨이나 유동은 체적인 플래터의 회전에 막대한 영향을 줘서 심할경우엔 플래터와 헤드의 충돌을 유발하거나 데이타의 읽기 쓰기의 오류를 만들어내어 결국 하드디스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파워써블라이의 선택에 중요한 요인이 바로 하드디스크의 수명과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정전압 파워는 돈을 아끼지마시고 구입하시길 최고의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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