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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구입하려는 컴퓨터 부품의 구매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케이벤치(http://www.kbench.com/) 같은 컴퓨터 하드웨어 사이트를 통하여 혹은 PC사랑이나 HOW PC 같은 컴퓨터 잡지들을 통하여 혹은 컴퓨터 부품관련 카페에 있는 상품 이용기들을 통하여 혹은 컴퓨터 하드웨어 전문가인 친구나 친척들을 통한 상의 및 상담을 통하여 하다못해 네이버의 지식인(http://kin.naver.com/?frm=nt)이나 엠파스의 지식 거래소(http://kdaq.empas.com/)같은 사이트를 참고하여 충분히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을 숙지하여 구입하려는 컴퓨터 부품의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2. 오미같은 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하여 자신이 구매하려는 상품의 최저가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자신이 구입하려는 컴퓨터 부품의 리스트를 작성하셨다면 오미(http://www.omi.co.kr/)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하여 구매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부품의 최저가를 파악하고 숙지해야 합니다.

3. 반드시 교통비를 고려해야 합니다.
승용차를 가져가는 경우의 주차요금이나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조립 PC를 집으로 운송할 때의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같이 조그만 부품을 사는 경우라도 가까운 거리에 살지 않고서는 교통비가 적지 않게 들며 만일 PC를 사용하다가 부품에 하자가 있어서 교환하러 가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여러가지 경우 교통비용을 감안해서 구매 계획을 잡는 것도 알뜰하게 조립 PC를 구매하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4. 적당히 다리품을 파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용산 전자상가나 테크노마트 같은 전자 상가를 간다면 적당히 다리품을 파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 상가 내에서 시장 조사를 하다 보면 가는 곳마다 가격이 틀린 것이 일반적 입니다. 특히 고가의 부품인 경우 몇 만원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며 전자 상가 내 상인들은 저마다 딜러라고 부르는 중개상을 끼고 있어서 중간 유통 방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최하급 유통점인 경우는 서너 번의 유통 단계를 거쳐서야 물건을 공급 받기 때문에 쓸데없는 거품이 달라붙어 턱없이 비싼값을 매기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다리품을 통하여 실제 오프라인 가격과 자신의 구매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가격(인터넷 최저가)을 비교하여 조립 PC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일반적으로 인터넷 최저가보다 훨씬 가격이 싼 제품은 되도록이면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싼 게 비지떡이라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조립 PC 쪽에서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가격이 무지 싸다고 아무런 이름 없는 회사의 조잡한 부품을 사게 되면 나중에 A/S 문제로 고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벌크라고 불리우는 박스도 포장도 없이 비닐에 쌓여 판매하는 부품인 경우에는 심하면 고장난 것을 수리해서 파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 메이커 부품이라도 벌크를 샀다간 나중에 A/S를 받기가 힘들어 질 수도 있으며 자신은 엄청 후회 할 수 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6. 반드시 자신의 구매리스트에 있는 부품을 구입합니다.
전자 상가 내에서 시장 조사를 하면서 전자 상가 내에 상인들하고 얘기를 하다 보면 자신의 구매리스트에 있는 부품과 전자 상가 내에 상인이 추천하는 부품과 차이가 생길 여지가 많습니다. 그때는 자신이 힘들여 알아낸 정보가 정확하고, 또 그 정보가 대부분 옳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의 구매리스트에 있는 부품을 사도록 합니다.

7. 반드시 자신의 구매리스트에 있는 부품이 맞는지 체크합니다.
먼저 컴퓨터 부품 구매 시 구매 견적서와 자신의 구매리스트에 있는 부품이 맞는 지 확인하고 특히 메모리나 하드디스크 같은 경우에는 해당 용량 및 지원하는 규격들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그리고 구매한 부품의 사용한 흔적이 있는지 혹은 부품의 제조년일 및 불량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8. 반드시 영수증을 챙겨야 합니다.
훗날에 같은 부품을 구입할 경우나 물건에 하자가 생겨 바꾸러 갈 경우를 대비하여
반드시 조립 PC를 구매시 영수증을 챙기는 것은 필수입니다.
전자 상가는 워낙 복잡해서 물건을 구입했던 가게를 다시 찾아갈 경우 헤메는 경우가 많고 아주 일부의 악덕 상인은 시치미를 뚝 떼 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영수증을 챙겨야 합니다.

9. 컴퓨터 조립에 자신이 없다면 구매한 업체에게 조립을 맡기는 것도 좋습니다.
가끔씩 돈 몇 푼 아끼려다 조립불량으로 인하여 A/S를 받으러 오거나 이것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추가비용이 드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때가 되면 자신의 기분도 썩 좋을 리가 없을 뿐더러 자신의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자 상가 내에 컴퓨터 조립비는 1~2만원 정도이며 이는 조립불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A/S 및 그에 따른 추가비용 그리고 교통비를 고려하였을 때는 결코 비싸지 않는 가격이므로 만일 자신이 조립에 자신이 없다면 구매업체에게 조립을 맡기는 것도 저렴하게 조립 PC를 구매하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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