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마스터]웹마스터가 해야할일..흠...

웹마스터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은 이렇습니다.

시대 상황의 변화는 인터넷 전문가 그룹인 웹 마스터라는 직종으로 많은 사람들을 모이게 했으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웹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 숙지해야 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웹 마스터가 되려면 웹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기업을 홍보하고 상품을 팔아야 하므로 웹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둘째, 웹을 이용하는 네티즌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공간의 개념이 매장이나 상품 카탈로그에서 사이버로 전이된 것일 뿐, 결국엔 이용이나 상품구매의 최종 결정은 사용자가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웹을 이용한 마케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것은 특별히 중요한 부분인데 일상적인 개념의 마케팅과는 다른 웹 상에서의 마케팅을 이해하고 알아야만 적절하고 알찬 웹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웹 마케팅은 정보의 쌍방향성 등 일상적인 웹 마케팅과는 다른 여러 가지의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이밖에도 관련정보 원하시면 제아이디 눌러서 개인정보보시면 도움받을만한 곳이 있을겁니다.참고하셔서 좋은 결정내리셨으면 합니다.

가. 웹 환경을 알아야 한다.

웹 마스터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건은 웹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웹이란, 크게 웹 서버와 홈페이지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에서도 네티즌에게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부분이 홈페이지인 만큼 웹 마스터는 홈페이지에 대한 가장 이해를 잘하는 사람이나 조직이 되어야만 한다.

나. 네티즌의 성향 파악이 중요하다.

다음으로는 인터넷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되어야만 쌍방향성의 인터넷 환경에서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유발시켜 자연스러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홈페이지가 단순히 한 번 왔다가는 곳이 아니라 네티즌의 생활속의 일부로써 중요한 공간을 차지하게 되어 사이트의 활성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웹 마스터에게 있어 네티즌에 대한 다음 항목과 같은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

첫째, 네티즌은 모든 정보를 보다 손쉽게 한 번에 찾기를 원하는 성향이 있다.

필요한 정보와 함께 연관된 정보라든가 혹은 그 정보를 이용한 제품 속은 솔루션까지의 연결을 요구한다.

이를 반대로 뒤집어서 생각하면 웹마스터는 네티즌의 어떤 것을 원하는지 미리 파악하여 이를 홈페이지에 충실히 반영한다면 네티즌들은 좋아할 것이다.

둘째, 네티즌들은 어떤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그 어떤 대가를 바란다는 것이다. 여러 홈페이지에서 쿠폰, 선물, 무료 이용권, 사이버 머니, 사이버 캐쉬, 현금 입금 등은 회원 또는 방문자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네티즌이 공짜나 대가를 좋아한다는 성향에 입각한 프로모션 방법이다.

특히, 네티즌들은 어떤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꺼리는 성향이므로 웹사이트를 프로모션하는 웹 마스터의 입장에서 볼 때, 네티즌의 정보를 얻기 위한 방편으로 이러한 대가를 지불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그렇게 해야만 네티즌들을 나의, 내 회사의 홈페이지로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다.

셋째, 네티즌들은 금방 싫증을 내거나 빨리 식상해 하는 성향이 있다. 어떤 홈페이지가 멋있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처음에는 방문을 자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홈페이지의 변화가 없다면 금방 싫증을 내고 다른 홈페이지로 관심을 바꾼다.

이러한 차원에서 홈페이지의 주기적인 갱신은 꼭 필요하다. 적어도 분기에 한 번 정도는 전면적인 개편을 해야 한다.

특히 배너 광고나 메인 화면 같은 경우에는 2주 내지 한 달에 한 번 정도 변화를 주어야만 싫증을 내지 않는다.

또한, 홈페이지의 디자인 부분 이외에도 제공하는 정보의 내용은 매일 갱신되어야 한다.

특히 게시판이나 자료실 등의 정보는 늘 변화 갱신이 있어야만 네티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된다.

그래서 화려하고 눈에 띄는 페이지보다는 편하고 수수한 페이지, 자료실이나 게시판의 정보가 자주 갱신되고 질의 응답이 활발한 홈페이지가 네티즌을 오랫동안 끌어당길 수 있다.

홈페이지의 정보 갱신 주기와 네티즌의 방문횟수는 비례한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넷째, 네티즌은 개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나름대로 인터넷환경에서 오랫동안 생활했고 그로 인한 일정 수준의 지식을 본인이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웹 마스터가 네티즌을 무시하거나 네티즌의 의견을 묵살할 때 또는 어떤 질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며칠이 지나도록 답변이 없는 경우에 네티즌은 화를 내게 된다.

이는 실제로 양방향성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내용이라 하겠다. 즉, 게시판에 올라오는 사용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그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여 신속하게 대처하는 일이 웹 마스터가 해야 할 일이다.

이런 일을 게을리 하고 소홀히 하면 아무리 잘된 웹 마스터라 하더라고 네티즌으로부터 멀어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반증하듯 요즘 웹 사이트의 개발에서부터 유지보수 외에 전체적인 웹 사이트의 커뮤니티를 형성해주고 이를 관리해주는 웹 프로모션 전문 업체의 용역 서비스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 웹을 이용한 마케팅도 알아야 한다 .

인터넷 환경에서 대부분의 기업이나 개인은 웹을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홍보 수단이나 자사의 상품이나 제품이나 판매, 회사를 둘러싸고 있는 내부 고객이나 외부 고객에 대한 고객지원의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존의 마케팅 부서에서 해오던 일을 웹이라는 전혀 새로운 매체를 통해 하고 있으므로 웹 마스터는 기본적인 마케팅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웹 상에서 네티즌들을 좀 더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상대할 수 있다.

기본적인 마케팅의 법칙은 Promotion, Product, Price, Place 이며 약어로 4P라고 한다.

또한 웹 환경의 마케팅에서는 회원정보에 대한 관리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Target Marketing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으므로 웹 마스터는 이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기업의 홈페이지 제작은 대개 기업을 알리고자 하는데 그목적이 있다.

따라서 웹 마스터는 홈페이지의 운영 목적을 명확히 파악하고 홈페이지를 널리 알려 많은 네티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웹 사이트 프로모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프로모션이란 쉽게 생각하면 홈페이지의 주소와 내용을 검색 사이트에 등록하는 일부터 시작된다.

홈페이지가 다 만들어지면 웹마스터는 국내외 검색엔진 서비스 사이트 등에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이 때 중요한 부분은 검색 키워드인데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본인의 입장이 아닌 사용자의 입장에서 키워드를 고려해야 한다.

결국 사용자가 그 키워드를 이용해 우리 회사의 홈페이지로 들어올 수 있는 링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 단계는 연관된 사이트를 방문해서 그 사이트에 있는 방명록이나 게시판에 자사 홈페이지의 개통을 알리는 내용과 링크를 걸어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인터넷 PC방 지원 사이트라면 각 지역 별로 있는 사업자 단체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이트의 개설을 알리는 내용을 게시하면 된다.

지금까지의 단계는 기본적인 프로모션 단계이며, 약간의 홍보 비용이 있다면 우리 회사의 홈페이지가 대상으로 삼고 있는 계층의 네티즌이 자주 드나드는 사이트에 배너광고를 하는 방법이다.

물론 배너교환을 통한 무료 프로모션도 경우에 따라 가능하다.

마지막 단계는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관리 및 유지이다.

웹 마스터는 위와 같은 프로모션 방법을 통해서 회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한 사람은 한 사람도 놓치지 않기 위한 무한한 노력을 해야 한다.

주기적인 홈페이지의 개편, 게시판 관리, 주기적인 이벤트 추진, 메일링리스트를 이용한 주기적인 정보의 제공 등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회사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거나 판매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그러나 웹의 특성상 일반적인 매장에서의 상거래와는 다른 컨셉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웹 마스터는 자사의 상품 중 어떠한 상품이 인터넷상에서 가장 잘 광고가 되고 판매될 수 있는지 파악하고 이 상품을 전략적이면서도 적극적으로 프로모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