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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대한 기본상식들.

다른 하드웨어 시장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스피커도 가격대 성능비의 요소가 많이 좌우합니다.
그리고 다른 하드웨어도 마찬가지 겠지만..
스피커라는것이 비싸면 비쌀수록 그 역할을 더더욱 충실히 해 주기때문에 점점 비싸고 고성능의 스피커를 찾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눔에 스피커라는것이 하드웨어중에서도 워낙이 종류가 많아서 쉽게 결정하는것이
어려운 품목중에 하나입니다. 어쩌면 제일 어려울 수도 있겠죠.

선택이 까다로운건 모니터도 마찬가지겠지만 스피커란것은 가격대, 성능대, 그리고 무엇보다
개개인의 주관적인 성향이 가장 큰 열할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더군다나 요즘들어 불기시작한 홈시어터의 영향으로 갈등은 극으로 치닫는 경향입니다.


인간은 항상 보다 편함을 추구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컴퓨터라는 것이 탄생하여 손과 발이 해야하는 수고를 눈에 띠게 줄여왔습니다.
반도체의 발전으로 프로세서의 능력은 날이갈수록 발전했고 인간들은 보다나은 환경에서
작업을 하기위해 각종 주변기기들 역시 눈부신 발전을 하였습니다.

이제 컴퓨터는 초창기 애니악이 가진 계산기능을 수없이초월해서 모든 인간세계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2000년도에 들어서 대두되기 시작한 것이바로 홈시어터 입니다.
거기에 발맞추어 PC 스피커 업계도 빠르게 전향되고 있죠.

이제 스피커는 소리만 나면 다 인것이 아니라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줄 수 있어야 했습니다.
결국 PC 스피커역시 거기에 발맞추어 빠른 발전을 거듭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자 스피커의 종류에 대해 먼저알아볼까요?

스피커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2채널, 2.1채널, 4.1채널, 5.1 채널
2채널에는 한쌍의 스피커로 이루어 져있죠. 흔히 오디오 스피커가 이러한 경우입니다.
2.1 채널이상의 .1 은 이미 아시겠지만 최고 베이스만을 담담하는 서브우퍼가 있는경우이죠.
4.1 채널은 전방 대각선에 나란히 위치한 1쌍의 프론트 스피커와 후방 대각선에 위치한 1쌍의 리어 스피커 입니다.
5.1 채널은 4.1 채널에 전방 정면에 위치하게될 센터 스피커 입니다.
센터는 영화감상시에만 동작이 되는것을 원칙으로 하며 대사전달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한 스피커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각종 스피커의 유닛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피커는 그 종류와 가격, 쓰임세에 따라서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스피커는 유닛하나에 스피커가 두개다 들어가는것과 하나가 들어가는 형입니다.

풀레인지 스피커(full range speaker)
한개의 스피커유닛으로 모든 음역대를 맏는것입니다. 흔히 인스파이어 재품을 연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개의 스피커 유닛으로 모든음역을 맏다보니 자연히 중,저음대가 약해집니다만, 높은 고역대 를 가지고있죠.
이 스피커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맑은 음역과, 음장감이 탁월합니다.

코액셜 스피커(coaxial speaker)
두개의 스피커유닛 즉 2way 재품입니다.
저음으로 담당하는 우퍼유닛과 고음을 담당하는 유닛인 트위터가 함께 포함되었죠.
이 스피커의 장점은 음의 균형감과 안정감이죠.

여기서 알아둘 기본 상식입니다.
흔히말하는 1,2,3way 라는것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스피커는 우퍼가 포함되지 않는 스피커를 말합니다.
풀레인지에 우퍼가 포함되었다면 당연히 2Way 가 되면 코엑셜에 우퍼가 포함되었다면 3Way 가 됩니다.
그렇다면 우퍼가 포함된 코엑셜 스피커라면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로 구성이 되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중음대를 형성하는 것이 미드레인지 유닛입니다. 아셨죠?

그리고 한가지 더 알아두자면 종종 인클로저 라는말을 들을수 있는데..
인클로저란 스피커 유닛이 들어가게되는 케이스를 말합니다.
인클로저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쓰게되는 북셀프형, 마루나 거실에서 쓰이는 플로어형, 풀레인지가 들어가는 큐빅형으로 나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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