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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고습한 장마철엔 PC 전원을 가급적 OFF하지 않는다"

장마철의 실내 온습도는 42℃/99% 까지 높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다면 PC CASE 내부에 장착되어 있는 HDD는 물방울이 맺히기 일보 직전이기 때문에 이때 PC 전원을 공급하면 HDD의 HEAD와 DISK가 달라 붙은 상태라서 고장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대체적으로 그러함.)

HDD의 내부는 진공이 아니라서 습도가 내부로 유입됩니다.

습도 유입은 쉽지만 제거는 어렵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엔 가급적 PC 전원을 OFF하지 말고 절전 모드로 동작을 시키면 PC 내부의 온습도는 상온상습이 유지되며, HDD의 DATA도 보호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자 료 출 처
삼성전자 (http://www.s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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