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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이나 XP 같은 서버군을 이루는 운영채제에서 나타날수 있는 문제를 짚어봅시다. 흔히 메모리덤프에 의한 오류메세지를 접할 수가 있습니다. 분명히 새로산 컴퓨터이고 멀쩡하게 잘 돌아가다가도 가끔 이 메모리덤프에 의해 블루스크린을 볼수 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대부분 리셋을 눌러 리부팅을 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출력이 됩니다.

*시스템이 심각한 오류로 부터 복구 되었습니다.*


자! 분명히 특정 작업을 하다가 또는 한 후에 블루스크린이 나오긴 했지만 과연 그것이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를 일으켰을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결국은 이 메모리덤프라는 단어에 의심이 집중이 되는데요. 이 메모리덤프라는 것을

잘 생각해 보면 메모리는 컴퓨터의 작업공간 입니다. 사용자의 지시내용을 수행하기 위한 공간이기에 컴퓨터는 말없이 그 임무를 수행을 할려고 하고 메모리공간을 할당받기 위해 상주되어 있는 공간을 넓히고 재분배 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라 생각되는 것을 없애버리게 되는데 그것을 덤프시킨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 이과정은 메모리와 가상메모리의 연동문제 때문에라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럼 이전 98계열에서는 이런 메모리덤프현상을 자주 볼수는 없는데요..그것은 바로 시스템이 가상메모리를 스스로 할당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럼 우선 하드웨어적인 요인을 찾아 본다면......? 메인보드와 램과의 부조화..잘못된 장착 또는 램뱅크가 지저분 해서 접촉불량 및 쇼트 싱글구성 메모리방식에서 다른클럭의 메모리의 혼용 그리고 DIMM소켓의 잘못된 순서별 소켓팅등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중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면서도 가장 무디게 에러발생을 하기 때문에 참 발생요인을 찾아내기가 힘든 경우 입니다.

이젠 가상메모리에 의한 요인의 해결방법을 찾아 본다면......? 실지적으로 2000/XP의 경우 이 가상메모리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을 사용자가 오인하고 물리메모리가 낮다는 핑계로 무작정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시스템이 필요한 메모리량을 정해놓고 있는 바 굳이 올려서 사용해야 할 이유는 좀처럼 찾아보기 드문데요.

여기에서 무분별한 가상메모리의 수정으로 인한 오류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해결방법을 찾아 봅니다.

시작을 누르고 내 컴퓨터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누른 다음 속성을 누릅니다.
고급 탭을 누릅니다.
성능에서 설정을 누릅니다.

고급 탭을 누릅니다.
가상 메모리에서 변경을 누릅니다.

페이징 파일 없음을 누릅니다. 확인을 차례로 세 번 누릅니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합니다.
시작을 누르고 내 컴퓨터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누른 다음 속성을 누릅니다.
고급 탭을 누릅니다.
성능에서 설정을 누릅니다.
고급 탭을 누릅니다.
가상 메모리에서 변경을 누릅니다.
시스템이 관리하는 크기를 누릅니다. 확인을 차례로 세 번 누릅니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합니다.
자! 여기까지 그림과 함께 따라해 보셨습니다. 즉! 가상메모리를 전적으로 시스템에게 권한을 일임하는 방식으로 바꾸어버린 경우죠. 98계열과 같히 바꾸어 놓은 건데요. 이렇게 해놓은 경우 쓸데없이 가상메모리량을 늘려서 하드드라이브 공간을 잡아먹거나 그로인해 하드드라이브 손상의 원인까지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굳이 기본적으로 가상메모리에 대한 설정을 현상태에서 별다른 에러가 없는 경우는 꼭 위 방법을 채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개개인마다의 하드웨어가 다르고 셋팅법이 다른연유로 인해 생기는 원인을 모두에게 같이 발생한다고 규정을 지은것이 아닌 이유겠지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지식으로 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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