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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한 항목은 L2 cache의 값을 수동으로 지정하는 SecondLevelDataCache라는 항목입니다.

IoPageLockLimit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었으며 설정을 하지 말라는 얘기는 없는 것 같았으나

저는 아래 글들을 보고 메모리 쪽 설정은 유저들이 임의로 손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모두 default 값으로 복구했습니다.



SecondLevelDataCache 항목을 바꾸지 마십시오.

어떤 제3자인 공급자들이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
y Management

에 있는 SecondLevelDataCache 레지스트리 항목을 수정하는 것이 시스템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잘못 말을 했다.

세컨드 레벨(L2) 캐시는 OS에 의해서 인식되며 이 파라미터의 설정과 관계 없이 충분히(완전히)
이용된다.



경고 : 레지스트리 에디터를 잘못 이용하면 OS를 다시 설치해야 되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MS는 당신이 레지스트리 에디터를 잘못 써서 생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장하지 않는다.

스스로 위험을 떠안고서 레지스트리 에디터를 이용하라.



SecondLevelDataCache는 세컨더리 또는 L2 캐시로도 알려진 프로세서 캐시량을 기록한다.

이 항목의 값이 0이면 시스템은 플랫폼을 위한 HAL(하드웨어 추상화 계층)으로부터 L2 캐시량을
받아

오도록 시도한다. 그게 실패하면, 256KB의 L2 캐시 기본값을 이용한다.

이 항목의 값이 0이 아니면 그 값을 이용한다.

이 항목은 HAL이 L2 캐시를 탐지할 수 없는 컴퓨터를 위해 캐시량의 정보에 대한 2차적인 출처로
써 고안되었다.



이것은 H/W와 관계되어 있지 않다;

오로지 직접 사상된(direct-mapped의 번역이 어렵군요... -_-a; 맵핑이랑 비슷한 건가요...)

L2 캐시를 가진 컴퓨터에만 쓸모 있을 뿐이다.

펜티엄2나 그 이후에 나온 프로세서는 직접 사상된 L2 캐시를 가지고 있지 않다.

SecondLevelDataCache는 64MB 보다 큰 앰플 메모리(?)를 가진 구형 컴퓨터들을 위해 물리적
페이지들을 더 잘

흩어버려서 많은 L2 캐시 충돌이 없도록 하는 특정한 상황에서 대략 2% 정도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컴퓨터가 2MB의 L2 캐시를 가지고 있을 때) SecondLevelDataCache를 2MB가 아니라 도리어

256KB로 설정하는 것은 아마도 거의 0.4%의 성능 패널티를 가지게 될 것이다.

-> 원래 가지고 있는 L2 캐시량보다 적은 수치를 입력하면 오히려 성능 감소가 생긴다는 것 같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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