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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그대로 끝내주는(?) 방법입니다. 뭘 끝내주느지는 몰라도...후후.. 이 방법은 윈도우즈 95부터 꾸준히 사용한 팁이죠.
바로 바탕화면에 종료 아이콘을 만들어 바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스템을 종료하려면 시작 버튼을 눌러 그 절차를
수행하죠.

* 하지만 이렇게 종료 버튼을 이용하면 바탕화면에서 한 방에 컴퓨터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성미 급한 분들은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이전 운영체제에서는 파워까지 꺼지게 되지만 윈도우즈 XP에서는 현재 사용자의 작업을
완전히 종료한 후 로그아웃의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즉, 초기 부팅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1. 바탕화면의 빈 곳에 마우스 오른 쪽 버튼을 눌러 '새로 만들기' -> '바로가기'를 선택하세요.

2. 바로 가기 만들기 대화 상자가 열리죠. '항목 위치 입력'란에서 'rumdll.exe user.exe,exitwindows'라고 입력을 합니다.
명령어의 중간에 있는 띄어쓰기를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작동이 안된다로 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이 띄어쓰기를 하지 않아서
그렇더군요. 그리고 '다음'버튼을 콕~

3. 프로그램 제목 선택 창이 열리죠. 그럼 제목을 적어야 하는데... 제목은 엿장수 맘대로입니다. 필자는 '한방에 종료'라고
했습니다. 뭐 '두 방에 종료'라고 해도 전혀 지장은 없지만... 그리고 '종료'버튼을 콕~ 찍어주세요.

4. 이제 바탕화면을 보세요. 방금 만든 바로가기 아이콘이 보이죠. 다음에는 이 '한 방에 종료'아이콘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현재 열려있는 모든 작업 창을 닫고 완전히 로그아웃이 됩니다.

5. 언제인가 간단하게 로그오프하는 방법을 사용한 적이 있죠. 단축키로 '윈도우 + L키'를 사용했는데... 이 방법과 위에서
사용한 바로가기 아이콘을 사용하는 방법의 차이는? 단축키로 로그오프를 할 경우는 현재 작업중인 정보가 그대로 저장이 된
상태에서 종료가 되지만 바로가기 아이콘을 이용하면 작업 중인 모든 창이 종료가 됩니다. 편리한대로 이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6. 말이 나온 김에 이것도 하나 설명을 드리죠. 단축키 'Alt + F4'는 작업 중인 창을 닫거나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바탕화면에서 'Alt + F4'를 누르면 바로 '시스템 종료'창이 열립니다. 그럼 대기보드나 끄기, 혹은 재시작을 선택할 수
있죠.

*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아마 이 방법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바로 파워 버튼을 눌러 시스템을 완전히 꺼
버리는 방법이죠.. 아, 그럼 시스템에 지장을 주지 않느냐고요?물론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단.....

* 이 경우게 전원 관리에서 그 설정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럼 제어판에서 '성능 및 유지 관리' -> '전원 옵션'을 선택해 보세요.
바로 '전원 옵션 등록 정보' 창이죠. 여기서 '고급'탭을 선택한 후 '컴퓨터의 전원 단추를 누를 때'의 선택 옵션이 있습니다.
바로 '시스템 종료'로 선택하시고...

* 하지만 컴퓨터의 사양에 따라 일부 컴퓨터는 자동 종료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번 테스트로 해 보시고 무식하게 그냥
파워가 꺼지면 이 기능을 사용하지 마세요. 반면에 현재 열려있는 작업 창을 하나하나 닫으면서 종료를 한다면 안심하시고
이 기능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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