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조립 1부

컴퓨터의 주요 구성

컴퓨터의 주요 부품은 다음과 같다(태장 싸운드 칩셋 사용).

CPU, 메인보드, 메모리, 그래픽 카드, FDD, 하드디스크, ODD, 케이스, 파워 서플라이

추가구입 유무

다음은 개개인의 지갑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사운드 카드.CD 혹은 DVD 레코더

작업도구!!

 +자 드라이버!!

더도말고 덜도 말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 드라이버이다. 이것만 있으면 컴퓨터 조립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다.

특히 +자 드라이버의 경우 끝부분에 자력을 띤 것을 선택하는게 좋다. 실수로 나사가 메인보드 기판 웨 ic칩에 떨어져 버릴 경우 심각한 오작동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케이블 타이 (Cable Ties)

컴퓨터 내부의 전선들을 정리할 때 아주 좋은것으로, 꼭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집안의 전선들을 정리할때 있으면 좋다.
 
다양한 사이즈가 있으니 용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사이즈를 선택하되 한 봉지를 모두 살 필요는 없다. 일정량 나눠서 판매하기도 하니 적당한 양을 구입하도록 하자.

컴퓨터 청소하기

업그레이드에 앞서 머저 기존에 있던 컴퓨터의 내부를 살펴보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작업!! 바로 먼지 제거.

재황용을 하건 안하건 간에 먼지 뭉치들이 가득찬 컴퓨터 내부는 그대로 두면 오작동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좀 전에 언급한 + 드라이버와 컴퓨터 내 먼지를  싹 날려줄 먼지 제거용 가스 분사기이다.

컴퓨터의 내부

 컴퓨터 케이스는 컴퓨터의 내부 부품을 둘러싸고 있는 튼튼한 통이다.

먼지가 이 안에 끼게 되는 이유는 케이스 내부에 있는 쿨링팬이 먼지를 빨아들이고 이것이 흡수하기 때문이다. 겉을 둘러싼 철로 만들어진 통이다. 이 안에 CPU, RAM, 비디오 카드 하드디스크 등등이 들어가 컴퓨터의 역활을 한다.

※ 청소작업은 본체로부터 분리 후 해야 한다.(분리 안하고 하면 뭉쳐진 먼지들이 내부에서 오작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 참고로 분사기를 쓰다보면 급속히 몽통이 차가워지며 가스 분사가 둔화된다. 그렇다고 뒤집어서 사용하면 안 된다. 잘 나오긴 하나 가스 채로 나오기 때문에 기판에 이슬이 맺히게 된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반드시 물기가 다 마른 후 조립한다.

분해 순서

컴퓨터 케이스 외장 → 파워 서플라이 선을 뽑는다 → 케이스 뒤쪽에 파워 서플라이를 고정하는 4개의 볼트를 뽑은 뒤 파워 분리 → 본체 내부에 장착된 그래픽카드, 사운드 카드 들을 분리 한다 → CPU 쿨링 팬을 보드에서 주의하여!! 분리한다 → 램 소켓 좌우의 레버를 눌러 램을 빼낸다.(램 역시 충격에 매우 매우 약하다) → CD-ROM과 하드디스크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분리 → 메인보드를 지지하고 있는 나사를 모드 제거한 뒤(이때 나사를 떨어트리면 안된다) 케이스로 부터 메인보드를 들어낸다

 

※ 엄청난 주의를 요하는 작업이다. 최근 판매되는 팬티엄 4급의 경우 쿨링팬 탈착이 어느 정도 쉽다. 그러나 구형 보드 중 일부는 분리 시 자칫 잘못하다간 CPU 슬롯 주변의 IC를 긁어버릴 수도 있다. (본인이 그랬다.)

 

※ 쿨러에 절대 손을 대지 말기 바란다. 고속 회전 하는 쿨러는 약간의 힘에도 심축이 틀어져 소음 발생 및 심한 경우 쿨러가 돌지 않는 상황이 생긴다. 특히나 그래픽 카드 탈착 시 쿨러 부분은 손도 대지 말라.(본인 예전 그래픽 카드 쿨러가 돌지 않아서 조용이 게임즐겼던 기억이. 좀하면 튕기긴했지만...)

 

재조립은 ?

재조립 순서는 분해의 정 반대로 하면 된다. 주의할 것은 CPU를 다시 조립할때 분리할 때와 마찬가지로 주의가 필요하다.
 
슬롯 타입의 경우 외형적으로 보면 CPU의 삽입부분과 메인보드의 삽입 부분의 틈을 맞추면 된다. 소켓 타입의 경우 소켓 CUP의  표시가 된 부분을 CPU의 각진 모서리에 마춰 삽입해야 한다.

참고로 CPU는 방햔만 맞으면 아무 힘을 안줘도 아주 부드럽게 들어간다. 절대로 힘을 주지 말기 바란다.

 

출처 : ONplayer